【최택환 기자】=충남 청양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 1명이 더 나왔다.

22일 확진된 청양 76번(60대)은 지난 8일 확정 판정을 받은 청양 68번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를 위해 실시한 검체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난 5일부터 연쇄적으로 발생한 00마을 이장과 관련한 코로나 19 확진자 수는 22명이고 군내 총 누적자 수는 76명이다.

이에 따라 군은 지역 내 코로나 19 확산 차단을 위해 2월8일부터 3월1일까지 잠시 휴(休) 캠페인을 벌이며 군민의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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