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구봉광산(금),청양광산(중석) 폐광지 '관광지역으로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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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구봉광산(금),청양광산(중석) 폐광지 '관광지역으로 대변신'
  • 최택환 기자(media cheong yang)
  • 승인 2021.05.1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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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광산에는 금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시설 조성 예정
청양광산에는 중석 자원 활용한 탐방, 교육 공간으로 만들어
옛, 구봉광산 관광 자원화 1단계 공간구상도 (남양면 구룡리)
항금들녘 공간구상도 (제1안)
황금정원 공간구상도 (제2안)
골든빌리지 공간구상도 (제3안)
옛,청양광산 관광자원화 조성사업 공간구상도 (장평면 화산리 위치)

【최택환 기자】=청양군이 군내 산재한 폐광지역을 관광 자원화하는 방안을 수립한 가운데 타당성 연구용역을 위한 주민 의견 청취와 사업 구상안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잇달아 개최했다.

군이 폐광을 활용하여 관광지로 조성하기한 곳은 남양면 구룡리 옛 구봉광산(금)과 장평면 화산리에 있는 옛 청양광산(중석) 등 2곳이다.

옛 구봉광산에느 금광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시설을 조성한다는 게 주된 내용이다.

군은 지난 11일 남양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이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열고 구 봉 광산 개발 구상안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와함께 옛 청양광산에는 중석 광산 자원을 활용한 탐방, 교육, 체험시설 위주의 공간조성 방안이 제시됐다.

군은 지난달 28일 장평면 화산리 주민생활관에서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이런 구상안을 밝혔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남양면과 장평면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한 폐광지역 개발 청사진을 이달 말 최종보고회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양군이 군내 산재한 폐광지역을 관광 자원화하는 방안을 수립한 가운데 타당성 연구용역을 위한 주민 의견 청취와 사업 구상안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잇달아 개최했다.
청양군이 군내 산재한 폐광지역을 관광 자원화하는 방안을 수립한 가운데 타당성 연구용역을 위한 주민 의견 청취와 사업 구상안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잇달아 개최했다. (사진은 설명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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