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군이 지난 28일과 29일 청양읍 읍내리 청춘거리에 있는 (구) 버스터미널 대기실에서 저출산 인식개선을 위한 ‘행복 넘치는 가족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15가족이 참여했다

구정서 미래전략과장은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결혼, 출산, 양육에 대한 인식변화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뜻으로 전시회를 열었다”라며 “인구증가를 위한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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