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거주자 3명 청양서 코로나 19 확진 판정받아 부산으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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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거주자 3명 청양서 코로나 19 확진 판정받아 부산으로 이송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1.07.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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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과 21일 이틀동안청양에서 부산시 확진자와 접촉한 일가족 감염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출처 : 질병청 홈페이지 캡쳐)

정부가 코로나 19 비수도권으로 확산하면서 결국 사회적 거리 두기를 비수도권까지 확대한 가운데 청양에서 부산시 확진자와 접촉한 일가족 감염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20일,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청양 88번(10대 미만), 청양 89번(10대 미만), 청양 90번(60대)은 부산 거주자로 60대 2명, 10대 미만 2명 등 4명이 부여군 외산면에 있는 집을 방문했다가 청양군에서 검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나와, 청양 확진자로 분류됐다.

농촌 지역은 수도권과 비교해 코로나 19 감염과 확산 속도가 비교적 덜한데도 확진자가 최근 들어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는 점에서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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