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9월10일까지 온·오프라인 시장 통해 판매
2021년 청양고추·구기자 온·오프라인 축제에서 청양산 명품 고추는 600g 한 근에 1만8천 원, 일반고추는 1만4천 원에 판매된다.
청양군은 20일 마른 고추 가격 결정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고추판매는 오는 25일부터 9월 10일까지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온라인 판매처는 청양군 공식 쇼핑몰 ‘칠갑마루’(8월 25일~9월 10일), 충남도 공식 쇼핑몰 ‘농사랑’(8월 25일~9월 10일), 우체국 쇼핑몰(8월 25일~9월 10일)이다.
오프라인 판매처는 대전 우성구 학하동 청양군먹거리직매장(8월 25일~9월 10일), 대전 중구 안영동 농협하나로마트(8월 25일~9월 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9월 3일~4일)이다.
명품고추는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것으로 꼭지를 제거한 고추이다.
김돈곤 군수는 “올해는 햇볕이 좋고 병충해가 적어 최고품질의 마른 고추를 30톤가량 사전에 확보했다”라며 “축제 기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안전하고 맛있는 청양산 마른 고추를 구매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양산 건고추 구매 문의는 전화(041-944-1788~1790)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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