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19 오미크론 변이종이 전국적인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청양군보건의료원은 5일 대치면 형산리에서 코로나 19 항원 검사 등 세 번째 찾아가는 의료원을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의료원은 통합돌봄을 위해 주말을 이용해 의료취약지역을 방문,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양군의 특수시책 중 하나다.
이날 순회 진료에서 의료진은 코로나 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희망 주민을 대상으로 신속 항원 검사를 했다.

이처럼 자가 진단 장비를 활용한 신속 항원 검사는 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야만 받을 수 있어 주민의 반응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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