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은농원(대표 최정화)’이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2년 종균 활용 발효식품 산업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 사업은 산업화가 가능한 유용 균주를 전통 식품 제조업체에 맞춤형으로 보급, 신제품 개발 및 품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선정된 업체에는 사업비 4,000만 원(국비 50%, 군비 40%, 자부담 10%)과 한국형 유용 균주 보급 특전이 제공된다.
청은농원은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 수요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는 등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청양군과 청은농원,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은 종균 보급 및 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종균 선정 및 발효 적성평가 등을 거쳐 제품을 개발 상품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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