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택환 기자】=최의환 청양군의회의장 (제8대, 국민의 힘)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불출마하기로 하고 2일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최 의장은 “저는 아직도 청양군에 대한 자긍심이 많다”라며“청양군만큼의 군세(郡勢)를 가진 지자체 중에 많은 순국선열과 정치인을 배출한 곳이다”라고 밝혔다.
최 의장은 지난 2006년 제8대 충청남도 의회 의원을 시작으로 2018년 제8대 청양군의회 의원, 그리고 지금의 제8대 청양군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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