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면, 쓰레기 선별장에 휴게시설 준공 – ‘종사자 복지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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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면, 쓰레기 선별장에 휴게시설 준공 – ‘종사자 복지향상'
  • 최택환 기자(media cheong yang)
  • 승인 2022.07.2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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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면(면장 송한백)이 쓰레기 선별장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새 휴게시설을 마련하고 지난 27일 준공식을 열었다. 준공식에는 선별장 근무자들과 김돈곤 군수, 차미숙 군의회 의장, 최광기 화성면 이장협의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 준공을 축하했다.

【최택환 기자】=화성면(면장 송한백)이 쓰레기 선별장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새 휴게시설을 마련하고 지난 27일 준공식을 열었다.

준공식에는 선별장 근무자들과 김돈곤 군수, 차미숙 군의회 의장, 최광기 화성면 이장협의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휴게실은 지상 1층 건축면적 67.27㎡로 남녀 휴게실이 따로 있고 냉난방기는 물론 조리대, 세탁기, 샤워실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또 야외에도 남녀화장실과 쉼터를 마련해 작업 편의성을 높였다.

김돈곤 군수는 “쓰레기 선별장 휴게공간이 열악하고 오래돼 안타까움이 컸는데 화성면의 선도적인 시설개선으로 걱정을 덜었다”라며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10개 읍면 선별장 시설개선이 들어 있는 만큼 다른 지역 선별장 근무자들의 작업환경도 차례로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선별장 근무자들은 쾌적한 휴게시설 신축에 힘쓴 김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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