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면, '행복 만들기' 전국대회 본선에 진출 ‘행복 농촌 비결’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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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면, '행복 만들기' 전국대회 본선에 진출 ‘행복 농촌 비결’ 겨룬다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2.08.0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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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면(면장 강선규)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제9회 ‘행복 농촌 만들기’ 전국대회 본선에 진출했다

남양면(면장 강선규)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제9회 ‘행복 농촌 만들기’ 전국대회 본선에 진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대회는 주민 주도의 마을만들기 성과를 평가․공유하고 농촌 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농식품부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농식품부는 마을만들기(소득․체험, 문화․복지, 경관․환경)와 농촌 만들기(농촌 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 농촌 빈집․유휴시설 활용 우수사례) 분야로 나눠 수상 기관을 선정한다.

농식품부는 광역단체 예선을 거쳐 올라온 전국 9개 마을을 대상으로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현장 평가를 진행, 남양면 등 5개 마을을 본선 진출 기관으로 선정했다.

앞서 남양면은 농촌 지역 개발사업 우수사례 분야 충남 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충남 대표로 전국대회에 진출했었다.

남양면은 오는 23일 세종시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에서 발표심사를 받게 된다.

한편 전국대회 금상 기관에는 국무총리상과 장관상 각각 1,000만 원, 은상 700만 원, 동상 500만 원, 입선 30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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