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문화단체 ‘오늘은 알프스’ 벼룩시장 수익금 청양군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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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문화단체 ‘오늘은 알프스’ 벼룩시장 수익금 청양군에 기부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2.10.2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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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이야기 공장’(대표 홍성혁)과 청년협동조합 ‘청양사람’(대표 이재영)이 지난 4월부터 7개월간 ‘오늘은 알프스’ 문화행사, 수익금 158만 4,500원을 청양군에 기부했다.

극단 ‘이야기 공장’(대표 홍성혁)과 청년협동조합 ‘청양사람’(대표 이재영)이 지난 4월부터 7개월간 ‘오늘은 알프스’ 문화행사, 수익금 158만 4,500원을 청양군에 기부했다.

두 단체는 그동안 행사 진행 내용을 비롯해 벼룩시장에 물품을 제공한 기부자와 수익금을 홈페이지에 공개해왔다.

벼룩시장 관계자는 “7개월 동안 벼룩시장 물품 기부를 통해 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두 단체는 7개월간 매주 토요일 오후 알프스 벼룩시장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주민들을 즐겁게 했으며, ‘늘 푸른 악단’ 등 7개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함께 제1회 청양예술제를 개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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