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협-천안시 농협, 고향 사랑 상호기부 청양군에 6,5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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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협-천안시 농협, 고향 사랑 상호기부 청양군에 6,500만 원 기탁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3.08.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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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지역 농협과 천안시 지역 농협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했다.
지난 1일 김용문 농협은행 천안시지부장과 윤노순 천안농협 조합장 등 7명은 청양군을 방문, 고향 사랑 기부금 6,500만 원을 전달했다.
같은 날 김승겸 농협은행 청양군지부장과 농축협조합장 4명은 천안시에 1,800만 원을 기부했다.

청양 지역 농협과 천안시 지역 농협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했다.

지난 1일 김용문 농협은행 천안시지부장과 윤노순 천안농협 조합장 등 7명은 청양군을 방문, 고향 사랑 기부금 6,500만 원을 전달했다.

같은 날 김승겸 농협은행 청양군지부장과 농축협조합장 4명은 천안시에 1,800만 원을 기부했다.

김용문 지부장은 “올해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천안시 농협과 청양군 농협 임직원들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답례품 제도를 통해 지역 농축산물의 소비가 확대되는 등 도농 상생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두 지역 농협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군은 지난 1월 농협은행 청양군지부를 비롯해 4개 농축협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청양군지부 임직원과 가족 등은 지난 3월에 700만 원을 청양군에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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