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 가져
【최택환 기자】=청양군밤재배자협회(회장 김성호) 150여 명이2024년 (사)한국밤재배자협회 전국대회‘에 참가하여 회원 간 화합과 상호 정보를 공유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과 부여군 후원으로 (사)한국밤재배자협회 부여군지회(회장 이봉배)이 주관하여 전국의 밤 재배농과 단체 등 1천 명이 참가했다.
1일 차 개회식과 임업 정책설명회, 한마음대회를 시작으로, 2일 차에는 밤의무자조금설명회, 우수사례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첫날 개회식에서 청양군밤재배자협회 이일수 부회장이 국무총리 표창, 황명환 청남면 지회장이 임업진흥원장 표창, 김천호 밤재배자협회 전청양군지회장이 밤재배자협회장의 공로패를 받았다.
청양군밤재배자협회 김성호 회장은 “청양 밤 재배 임가들의 기대 이상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고맙고, 앞으로 협회 회원 간 소통의 장 마련을 통한 협회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여 재배면적 전국 3위 청양 밤의 자부심과 명성을 더욱 확고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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