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지킴이, 주말 반납하고 봉사활동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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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지킴이, 주말 반납하고 봉사활동 '구슬땀'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0.08.2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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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지킴이 청년회(회장 박영동)회원 10여 명은 지난 22일에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물이 잘 빠질 수 있도록 배수로에 막힌 토사와 돌·무성한 잡초를 제거하는 등 뜨거운 햇살아래 주말을 반납한채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청양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기섭)는 청양지킴이 청년회(회장 박영동)회원 10여명과 함께 지난 22일에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물이 잘 빠질 수 있도록 배수로에 막힌 토사와 돌·무성한 잡초를 제거하는 등 뜨거운 햇살아래 주말을 반납한채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박영동 회장은 “청양지킴이 청년회원들은 젊은 청년들의 봉사모임” 이라며 “특히 힘쓰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 고 말했다.

폭우로 막힌 배수로를 정비하는 청양지킴이 회원들
폭우로 막힌 배수로를 정비하는 청양지킴이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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