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3일 만에 매출 6,700만 원…한우 코너 인기
대전 유성구 청양먹거리직매장이 개장 사흘 만에 6,700만 원의 매출 실적을 올리는 등 대박을 예약했다.
특히 ‘청양 더(THE)한우’ 코너는 전체 매출의 30%(1,950만 원)를 차지하면서 매출 증가의 중심으로 부상했다.
지난 18일 개장 후 3일 동안 매장을 찾은 소비자는 1,750여 명으로 청양농산물 브랜드 ‘햇살 농부’의 우수한 품질에 매료되어 장바구니에 상품 담기에 바쁜 모습을 보였다.
유성 직매장은 청양 농업인들이 생산한 안전․건강 먹거리를 도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안심 장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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