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미래다'-- 청양군, 청년정책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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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미래다'-- 청양군, 청년정책 개발 착수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0.09.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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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계획 수립 시작…청년층 정주 여건 개선
청양군이 지역맞춤형 청년정책 수립을 위해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했다.<br>
청양군이 지역맞춤형 청년정책 수립을 위해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했다.

청양군이 지역맞춤형 청년정책 수립을 위해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했다.

이 자리에는 지역 청년층과 전문가, 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 충남연구원 박경철 박사의 과업 설명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또 김돈곤 군수가 주재한 청년 문제를 토론하고 서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군은 이번 용역에 앞서 지난 5월부터 350여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생태계 실태조사’를 실시, 기본현황과 수요를 파악하는 등 성공적 계획 수립을 준비해 왔다.

김돈곤 군수는 “우리 군은 사실 농업이나 경로 복지보다 청년정책이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라면서 “새로운 계획을 통해 청년층 정주 여건 개선 비전과 목표를 정립하겠다”라고 밝혔다.

청양군이 지역맞춤형 청년정책 수립을 위해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했다.<br>
청양군이 지역맞춤형 청년정책 수립을 위해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했다.

한편 이날 토론에는 앞으로 청년정책의 중심에 설 청양활성화재단과 관계기관, 신활력플러스 스타트업을 통해 구성된 7개 청년단체가 각각 현장성 있는 의견을 개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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