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사업 최우수기관 상 수상 ‘쾌거'
상태바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사업 최우수기관 상 수상 ‘쾌거'
  • 최택환기자(media cheong yang)
  • 승인 2020.11.27 13: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 19시대 농촌체험 ‘한 박자 쉬고 청양’ 프로그램 높은 점수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한종권)가 농촌진흥청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상을 받았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26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평가에서 코로나 19 극복 과제로 추진한 농촌체험 안전견학 ‘한 박자 쉬고 청양’ 프로그램 운영 사례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한종권)가 농촌진흥청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상을 받았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26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평가에서 코로나 19 극복 과제로 추진한 농촌체험 안전견학 ‘한 박자 쉬고 청양’ 프로그램 운영 사례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즐겁고 안전한 여행 개발로 농촌진흥청 ‘우리 농촌 갈래’ 공모 1위 ▲농촌관광 깨끗한 사업장 9개소를 운영하여 농촌관광 활성화 도모 ▲비대면 영농교육 등으로 코로나 19시대 농업․농촌 위기 극복에 앞장섰다.

이로써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2018년 제24회 세계농업 기술대상(기관 부문), 농촌진흥사업성과 우수기관상(농촌진흥청), 신기술보급 우수사례경진대회 우수상(농촌진흥청), 규제혁신 우수사례 최우수(충남도) 기관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였다.

농촌자원사업은 유․무형의 농촌 지역 보유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 농가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농업․농촌을 활성화하는 정책이다.

한종권 소장은 “코로나 19 예방수칙을 실천하고 비대면 대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하면 어려운 시기를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라며 “늘 새로운 아이디어와 강력한 추진력으로 농업․농촌을 지켜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