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시장서 착한 농산물, 건강 먹거리, 수제품 판매
청양사회적경제네트워크(대표 박영숙)가 지난해 11월 개장한 온라인 자율시장 ‘달빛마켓’을 2월 말까지 계속 운영된다.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청양군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알프스 하이디가 온다!’ 사이트를 활용, 온라인 홍보⋅판매 중심의 비대면 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달빛시장에서는 전통차․전통장, 호박고구마, 마리골드 꽃차, 우유․요구르트․치즈, 향기치유 제품, 맥문동차, 녹차, 포도와인․식초, 구기자분말․차, 커피 제품, 인테리어․생활용품, 블록 제품, 클러치백․의류, 수제품, 인형․가방, 사과즙, 청귤 제품 등을 다양하게 살 수 있다.
박영숙 대표는 “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으로 달빛마켓을 운영하고 있다”라면서 “군내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면서 공익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달빛마켓 온라인 접속경로는 네이버 검색창에서 ‘청양군 달빛시장’을 검색해 사이트에 진입하거나 청양군 홈페이지 메인 배너에서 ‘달빛시장’ 클릭 진입할 수 있다.
한편 달빛마켓은 지난해 충남 민관협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지구환경을 지키는 시장’으로 우수상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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