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에서 7일 코로나 19 감염증, 확진자 3명 추가 발생 - 누적 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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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에서 7일 코로나 19 감염증, 확진자 3명 추가 발생 - 누적 81명
  • 최택환 기자(media cheong yang)
  • 승인 2021.07.0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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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79~ 80번, 부부간으로 서울에서 온 아들 내외와 접촉
청양 81번, 50대 남성으로 친구 집들이 모임서 확진자와 접촉
.충남 청양에서 22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 1명이 더 나왔다. 군은 이에따라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3월1일까지 잠시 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br>
충남 청양에서 신종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걸린 확진자 3명(청양 79 ~청양 81)이 추가로 발생, 방역당 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최택환 기자】=충남 청양에서 신종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걸린 확진자 3명(청양 79 ~청양 81)이 추가로 발생, 방역당 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 19 확진자 누적 수는 81에 이른다.

7일 양성판정을 받은 청양 79번(남성, 70대)과 청양 80번 (여성 80대)는 부부로 고향 집을 방문한 아들 부부의 서울(노원구 241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은 청양 81번은 50대 남성으로 지인들과 함께 모인 대치면 한 마을의 집들이 장소에서 서울 노원구 2411번과 접촉한 것으로 밝혀졌다.

청양군 방역 당국은 확진자 3명을 치료병원으로 이송하는 한편 검체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접촉자들을 격리 조처하는 등 코로나 19 확산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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