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타지역 확진자 청양방문으로 감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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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타지역 확진자 청양방문으로 감염돼
  • 최택환 기자(media cheong yang)
  • 승인 2021.07.3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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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보령시 확진자 청양농협 하나로 마트 방문으로 29일 매장폐쇄 후 30일 재 개장
방역당국, 같은 시간대 동선 겹치는 청양농협 마트 이용자 대상으로 검체 검사 실시
지난 27일 0시를 기해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충청남도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다른 지역 확진자 청양군 방문에 따라 지역에서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 보령시 확진자가 농협 하나로 마트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방역 조치를 위해 지난 29일 마트 영업을 일시 중단하는 일이 빚어졌다.
지난 27일 0시를 기해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충청남도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다른 지역 확진자 청양군 방문에 따라 지역에서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 보령시 확진자가 농협 하나로 마트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방역 조치를 위해 지난 29일 마트 영업을 일시 중단하는 일이 빚어졌다.

【최택환기자】=지난 27일 0시를 기해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충청남도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다른 지역 확진자 청양군 방문에 따라 지역에서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 보령시 확진자가 농협 하나로 마트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방역 조치를 위해 지난 29일 마트 영업을 일시 중단하는 일이 빚어졌다.

29일 확진된 청양 91번은 20대 여성으로 함께 거주하는 공주 178번 접촉자로 확인됐다.

이들은 다른 지역인 군포시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청양군 방역당국은 밝혔다.

이와는 별로도 보령시 확진자가 지난 28일 청양농협 하마로 마트를 방문한 것으로 이동동선 등 역학조사에서 밝혀져 29일 오후부터 마트를 폐쇄한 뒤 방역 소독을 하고 30일 다시 문을 열었다.

또 29일 보령시 확진자와 겹치는 시간대에 하나로 마트 방문자와 직원 등 87명을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는 것.

군은 또 30일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28일 09:00~18:00까지 청양농협 하나로 마트 방문자를 대상으로 보건의료원에서 코로나 19 검체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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