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유리 공예' 지역 문화산업 으로 성장 가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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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유리 공예' 지역 문화산업 으로 성장 가능성 ↑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1.10.2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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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25일~29일까지 색유리 공예 전시회
강습생, 참여작가 공예품 30여 점 선보여
색유리공예품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

청양군이 문화예술 불모지라는 오명을 씻고 지역에 부가가치 있는 문화산업 육성책이 시급하다.

군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청양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색유리 공예 교실’ 전시회를 열고 유리의 빛과 색의 신비한 하모니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군의 동아리 역량강화사업 지원을 받은 ‘청양 색유리 공예 교실’ 강습생과 참여작가의 공예품 30여 점이 출품돼 유리공예의 백미를 선보였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대치면 탄정리에 있는 ‘빛결공방’에서 회원과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강습을 한 성과이다.

색유리 공예는 많은 이의 관심이 높은 부가가치 산업으로 지역 문화 사업으로 성장 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정책적 대안이 요구된다.

군은 또 지난해 4월 청양군민합창단을 창립하고 지원한 결과 충남도경연대회에서 동상을 받는 등 좋은 결과를 있다.

앞으로 군민에게 좋은 음악을 선사하는 합창단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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