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운곡면(면장 김시진)이 지난 8일 어르신들의 건강한 수면을 위한 메밀 베개를 제작해 면내 31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지난 8월 운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선정된 ‘잠 솔솔 메밀 베개 사업을 위해 운곡면은 행복 나눔 연합모금 247만 원을 투입했다.
김시진 운곡면장은 “메밀 베개를 사용할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맘껏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루빨리 코로나 19가 종식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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