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공공급식 식자재 공급업체 13곳 선정 발표
상태바
청양군, 공공급식 식자재 공급업체 13곳 선정 발표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2.02.09 15: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납품 재료에 대해 잔류농약 검사 등 안전 검증 철저
청양군이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공공 급식 음식 재료 공급과 배송을 책임지는 적격업체 13곳을 선정했다

청양군이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공공 급식 음식 재료 공급과 배송을 책임지는 적격업체 13곳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청양군 공공 급식 지원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된 공급업체는 진솔푸드, 나로푸드, 화성농협 비봉지점, 유림상회, 화성농협, 청양군장애인재활근로센터, 충광상회, 청양농협 하나로마트, 청송푸드, 청양군농산물가공협동조합, 청양로컬푸드협동조합, 칠갑산들애영농법인이다.

배송업체는 햇살영농조합법인이다.

이들 업체는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공공 급식 음식 재료로 사용할 친환경 농산물, 축산물(소·돼지, 가금류, 난류), 가공·공산품, 수산물 등을 청양군 공공 급식 지원센터에 1년간 납품하게 된다.

군은 올해 군내 46개 학교 3,600여 학생들을 위해 19억3,600만 원 규모의 학교급식 식품비를 지원하는데 유치원~고등학교 무상급식, 어린이집~충남도립대 친환경 식품비 차액 지원, 고등학교 아침·저녁 식사(군비 100%) 지원에 사용된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