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면 인양리 앞으로 4년 후 선진화 된 복지마을로 대변신'
상태바
청남면 인양리 앞으로 4년 후 선진화 된 복지마을로 대변신'
  • 최택환 기자(media cheong yang)
  • 승인 2022.03.14 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 올해부터 2025년까지 사업비 23억원 들여 마을 개조사업 시행
청양군이 2022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청남면 인양리에 23억 원을 투자한다. ( 사업 대상지 조감도_)

【최택환 기자】=청양군이 2022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청남면 인양리에 23억 원을 투자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20년 장평면 미당1리, 2021년 목면 화양1리에 이어 올해 청남면 인양리까지 3년 연속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인양리에는 올해부터 4년간 국비 15억 원 포함 총사업비 23억 원을 투입해 ▲안전․위생 등 기반시설 정비 ▲주택 정비 ▲낡은 담장 철거 ▲휴먼케어 ▲주민역량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세부 사업은 무선 마을 방송 시스템 설치(79호), 마을 하수도 설치, 주차장 조성, 경로회관 리모델링, 빈집정비(13호), 슬레이트 지붕개량(39호), 집수리(53호), 재래식 화장실 철거(40곳), 낡은 담장 철거(32호 720m), 유휴공간 정원 만들기 교육, 집수리 기술교육, 전통문화 전승 지원 등이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