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에 거주 시설 제공, 아이 돌봄 운영 등 질 높은 후생 복지 실현!
산동지역 민원담당관 운영 애로사항 수렴, 현장서 해결하는 체제 마련!
군민 플랫폼 구축하여 누구나 참여 건의, 제안, 소통의 장 조성 약속!
【최택환 기자】=신정용 청양군수 예비후보( 국민의 힘)는 13일 오전 선거사무실에서 행정·소통 분야 두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행정에 관한 공약은 ▶행정에 경영철학 도입 ▶군수 책임제 시행 ▶성과에 대한 공정한 인사 및 보상제 추진▶신규, 신혼 공직자 거주 시설 제공 및 질 높은 후생복지실현 ▶공직자 아이돌봄 시설 마련이다.
소통에 관한 공약은 ▶제왕적 군수 권위주의 청산 ▶군수 조찬민원 시스템 시행▶산동지역 민원 담당관 임명 운영 ▶ 카카오톡 채널 개설 ▶군민 플랫폼 조성 등이다.
▶행정에 경영철학 도입
신정용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행정가와 행정가가 만나면 단순 행정이지만 기업인과 행정가가 만나면 그 시너지 효과는 무한대이다.”라며 “ 농·축산·임업, 자영업, 제조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 실패와 성공을 경험해본 신정용만이 진짜 군민이 뭘 필요로 하는지 알고 있으며 그에 따른 맞춤형 지원 등 행정에 경영철학을 도입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수 책임제 시행
그는 또 “행정가의 단점은 주어진 일, 시키는 일에만 소극적으로 추진하고 새롭고 창의적인 사업은 도전하지 못한다.”라며 “ 행정가들이 합법적인 범위에서 새로운 도전과 창의적인 정책을 추진하는 청양군을 기필코 만들겠다”라며 군수 책임제 시행을 공약했다.
▶성과에 대한 공정한 인사 및 보상제 추진
또 신 예비후보는 “인맥 인사는 철저하게 배척하고 오로지 능력과 성과 위주의 공정한 인사시스템으로 때와 장소에 맞는 적절한 보상과 인사를 통해 공직자들의 높은 업무 환경을 조상하겠다”라며 성과에 대한 공정한 인사와 보상제를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신규, 신혼 공직자 거주 시설 제공 및 질 높은 후생복지실현
또한 ”군내 빈 집 또는 임대아파트를 매입 신규 및 신혼 공직자에 무상 또는 저렴한 가격에 거주 시설을 제공하고 호텔, 리조트 등 다양한 휴양시설과 업무협약을 통해 청양군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공직자 복지혜택 군으로 만들겠다“라며 ” 질 높은 공직자 후생복지를 실현하겠다“라고 신 예비후보는 강조했다.
▶공직자 아이돌봄 시설 마련
이와 함께 신 후보는 ” 청사 내부 또는 인근에 어린이집을 마련하고 운영하여 공직자들의 육아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하겠다“라며 공직자 아이 돌봄 시설을 마련을 약속했다.
▶제왕적 군수 권위주의 청산
이어 신정용 예비후보는 소통과 관련한 공약에서 ”굳게 닫힌 군수실 철문을 활짝 열어 민원인과 소통하고 군민이 찾아오는 군수실이 아닌 직접 찾아가는 ‘홍길동’ 군수체계를 만들겠다“라며 제왕적 군수, 권위주의 청산을 다짐했다.
▶군수 조찬민원 시스템 시행
신 예비후보는 또 ” 이른 아침 시간을 군민을 위한 시간으로 만들어 지역, 직능, 세대별 등 군수가 직접 아침을 함께하며 군민의 소리를 듣는 소통의 자리를 만들겠다“며 군수 조찬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주장했다.
▶산동지역 민원 담당관 임명 운영
또한 ” 정산면 2층 또는 행복마을 터 2층에 상시 민원 사무실을 설치, 민원 담당관을 임명하여 각종 민원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즉시 해결하는 체제를 갖추겠다“며 신 예비후보는 ”산동지역 민원담당관제를 신설, 운영하겠다“라고 제시했다.
▶ 카카오톡 채널 개설
특히 신 예비후보는 군청 각 부서와 읍면 사무소마다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 담당자 전화번호를 직접 찾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상시 편하게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라고 발표했다.
▶군민 플랫폼 조성
마지막으로 신 예비후보는 “24시간 운영 가능한 청양군민 플랫폼(앱)을 구축하고 이곳에서 군민들의 다양한 정책제안과 민원을 소통할 수 있는 군민 커뮤니티를 조성,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