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임 성공 김돈곤 청양군수 취임 -“5만 자족도시 공약 반드시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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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 성공 김돈곤 청양군수 취임 -“5만 자족도시 공약 반드시 지킨다.”
  • 최택환 기자(media cheong yang)
  • 승인 2022.07.0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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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군수, 1일 사회 각계각층 800여 명 축하 속에 취임식하고 군정 비전 제시
김돈곤청양군수가 이끄는 민선 8기 청양군정이 1일 닻을 올렸다.
재선에 성공한 김 군수는 1일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군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취임식을 하고 ‘인구 5만 자족도시 조성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최택환 기자】=김돈곤청양군수가 이끄는 민선 8기 청양군정이 1일 닻을 올렸다.

재선에 성공한 김 군수는 1일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군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취임식을 하고 ‘인구 5만 자족도시 조성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김 군수는 취임사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다시 한번 청양발전의 막중한 임무를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현안 해결 우선 군정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김 군수는 “고령화에 따른 지속적인 인구감소, 일자리 부족, 의료 취약 등 많은 문제가 쌓여있다”라면서 “민선 7기에 이어 군민 통합을 바탕으로 위기를 잘 극복하겠다”라고 피력했다.

특히 “지방선거 때 내놓은 인구 5만 자족도시 조성 공약을 반드시 지켜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겠다”라며 군민 동참을 김 군수는 당부했다.

한편 김 군수는 지난 민선 7기 청양군수 재임 기간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역대 최대규모의 예산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충남 광역형 탄소중립 연수원, 충남 학생건강증진 통합교육체험관을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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