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귀농·귀촌 체험학교 성료,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이들의 제2의 인생 설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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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귀농·귀촌 체험학교 성료,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이들의 제2의 인생 설계 지원'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4.11.1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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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귀농 체험 프로그램 높은 만족 속에 마무리
-청양 농촌에서의 실습 경험과 실질적 지식 전달

 

청양군은 예비 및 신규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 '귀농·귀촌 체험학교' 5일간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청양군은 예비 및 신규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 '귀농·귀촌 체험학교' 5일간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청양군에서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총 30명의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며, 농촌 생활 적응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와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다는것.

이번 교육은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청양군 대치면에 위치한 모두휴 청소년 야영장에서 진행되었다.

이들은 총 32시간의 강의와 현장 체험을 통해 청양군 대표 작물 재배 방법을 배우고 우수 선도 농장을 견학하며 지역 농업 환경과 문화적 배경을 직접 경험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청양에서의 농업과 공동체 생활에 필요한 실용적 기술과 농촌 생활에 대한 이해를 깊이 배울 수 있었다.

특히 청양군 귀농·귀촌협의회(회장 강병민) 회원들이 나서 ‘청양에서 슬기롭게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청양의 문화와 역사, 실제 정착 사례를 강의하여 예비 귀농인들이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귀농·귀촌에 필요한 지식과 조언을 직접 들으며 큰 만족감을 표현했다.

청양군은 새로운 농촌 거주자들의 안정적 정착을 적극 지원하며, 농촌에서의 지속 가능한 행복한 생활을 장려하는 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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