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로 만드는 따뜻·행복 공동체
상태바
자원봉사로 만드는 따뜻·행복 공동체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19.10.25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4일 예산서 전국자원봉사센터대회
전국센터 등에서  종사자 600여 명 참가 
‘제16회 전국자원봉사센터대회’가 24일 예산 스플라스 리 솜에서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주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렸다.
‘제16회 전국자원봉사센터대회’가 24일 예산 스플라스 리 솜에서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주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렸다.

‘제16회 전국자원봉사센터대회’가 24일 예산 스플라스 리 솜에서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주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렸다.

‘자원봉사는 대한민국의 희망! 함께 가자 우리’를 강령으로 내건 이번 대회에는 양승조 지사와 유병국 도의회 의장, 안승화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 전국 17개 시·도 센터장 등 60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개회식과 특강, 사회적 관계 목표(SRG's) 자원봉사 희망의 성지 선언 2주년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자원봉사 관련 현안을 공유하고,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의 중요성, 연대 및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양승조 지사는 “우리 사회를 더 따뜻하고, 행복이 넘치는 공동체로 만드는 것이 바로 자원봉사”라고 강조하며 “충남도는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행사 이틀째인 25일 참가자들은 태안에 있는 유류 피해극복기념관을 둘러보며, 12년 전 유류 유출 사고 당시 전국 123만 자원봉사자들이 만들어 낸 ‘서해의 기적’을 되새긴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