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대 재경향우회장에 명인식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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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대 재경향우회장에 명인식 취임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19.07.0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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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회원 자녀 위한 후원회 별도 발족 할 터“
명인식재경청양향우회장

 

많은 것이 부족한 제가 57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재경 향우회장의 중책을 맡게 되어 큰 큰 책임감을 느끼게 되네요” 그러나 “ 회장을 맡은 만큼 열과 성을 다해 향우회가 발전하고 회원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같은 소감을 밝힌 명인식 재경회장(26대)은 청양읍 출신으로 한양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모교 입사하여 체육과장, 장학복지부장, 경영대, 의과대학 교학부장 등을 두루 거치고 지난 2월 정년퇴임을 했다.

명 회장은 지난 20년 전 초대 향우회 산악회장을 맡게 된 것이 재경향우회와 인연이 되어 향우회 발전에 큰 디딤돌이 되었다고 주변에선 평가하고 있다.

명 회장은 “향우회 발전을 위해서는 향우 간의 화합과 단합이 매우 중요한 만큼 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 회원들의 많은 성원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 명회장은 “ 해마다 5월에 문화를 곁들인 체육대회를 열고 향우 자녀를 돕기 위한 후원회를 별도 발족하고 싶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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