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민선 청양군체육회장에 김진업 당선
상태바
초대민선 청양군체육회장에 김진업 당선
  • 최택환 기자(media cheong yang)
  • 승인 2020.01.14 1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 선거인수 56명 중 53명 투표 -- 94.6%기록
기호1번 김진업 35표, 기호2번 이영채 18표 획득
김 회장 “청양체육회 발전에 최선을 다할 터”
제1대 민간 청양군체육회장에 당선된 김진업 회장초대 체육회장의 임기는 2020년 1월16일부터 2023년 정기총회 전날까지이다.
초대 민선 청양군체육회장에 당선된 김진업 회장초대 체육회장의 임기는 2020년 1월16일부터 2023년 정기총회 전날까지이다.

초대 민선 청양군체육회장에 김진업 후보가 당선됐다.

14일 청양군민체육관 3층 회의실에서 치러진 청양군체육회장 선거는 총 선거인단수 56명 가운데 53명이 투표, 94.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총 투표자수 53명 중 기호 1번 김진업 후보가 66%인 35표를 획득, 34 %인 18표를 얻은  기호 2번 이영채 후보를 17표차로 물리치고 초대 민간 체육회장에 당선됐다.

신임 김진업 회장은 “저를 회장에 당선시켜주신 대의원과 체육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 청양군체육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