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선거인수 56명 중 53명 투표 -- 94.6%기록
기호1번 김진업 35표, 기호2번 이영채 18표 획득
김 회장 “청양체육회 발전에 최선을 다할 터”
기호1번 김진업 35표, 기호2번 이영채 18표 획득
김 회장 “청양체육회 발전에 최선을 다할 터”
초대 민선 청양군체육회장에 김진업 후보가 당선됐다.
14일 청양군민체육관 3층 회의실에서 치러진 청양군체육회장 선거는 총 선거인단수 56명 가운데 53명이 투표, 94.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총 투표자수 53명 중 기호 1번 김진업 후보가 66%인 35표를 획득, 34 %인 18표를 얻은 기호 2번 이영채 후보를 17표차로 물리치고 초대 민간 체육회장에 당선됐다.
신임 김진업 회장은 “저를 회장에 당선시켜주신 대의원과 체육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 청양군체육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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