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양조장 권순철, 권순오 형제, 장학금 10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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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양조장 권순철, 권순오 형제, 장학금 1000만 원 기탁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0.06.1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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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양조장(대표 권순철,권순오)이 인재 양성에 써 달라며 (재)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막걸리 제조업체 대치양조장은 ‘조금 늦더라도 제대로 만들자’라는 신념을 갖고 군순철, 권순오 두 형제가 45년간 막걸리 제조에 헌신한 부친의 전통 주조 방식을 이어가고 있다.

대치양조장(대표 권순철,권순오)이 인재 양성에 써 달라며 (재)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막걸리 제조업체 대치양조장은 ‘조금 늦더라도 제대로 만들자’라는 신념을 갖고 군순철, 권순오 두 형제가 45년간 막걸리 제조에 헌신한 부친의 전통 주조 방식을 이어가고 있다.

대치양조장의 주력 제품인 ‘생막걸리’는 숙취가 없고 청량감이 있어 지역에서 애주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돈곤 이사장은 “미래 인재들을 위해 장학금을 맡기는 군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면서 “기탁자들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다양한 장학사업을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재)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2011년 설립되어 장학금 기탁 행렬이 10년 가까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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