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전 구성원 자율방역으로 1학기 코로나 무사 종강
상태바
충남도립대 전 구성원 자율방역으로 1학기 코로나 무사 종강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0.07.28 1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강부터 80일간 방역,
통제보다 참여로 안전 지켜,
전 교직원 학생들에 감사,
28일 충남도립대학교 주민세미나실에서 대학 교직원 50여명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1학기를 무사히 종강한 것과 관련 방역활동에 동참한 재학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가 80일간 코로나 19 방역 활동을 펼친 결과 확진자 발생 없이 올해 1학기 수업을 무사히 끝마쳤다.

충남도립대학교는 28일 대학 주민세미나실에서 허재영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학기 무사 종강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대학은 ‘1학기 무사 종강, 모든 것은 다 여러분 덕분입니다’라는 현수막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80일간 방역 활동에 자율적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허재영 총장은 “개강부터 1학기 종강까지 어려움과 불편함에도 묵묵히 방역에 참여한 교직원 여러분과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위로부터 통제가 아닌 학생 개개인이 주체로 참여하는 민주적 방역 활동을 통해 안전 캠퍼스를 지켜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두가 연대하고 자율적으로 방역에 참여할 때 코로나 19를 극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보여 준 것”이라며 “2학기는 더 건강한 모습으로 안전 캠퍼스를 지켜가자”라고 당부했다.

앞서 충남도립대학교는 올해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졸업식 취소와 개강 연기 등 학생 안전에 집중했다.

특히, 개강 전 전 교직원이 참여하는 방역 계획을 수립하고 체온계와 안전확인 팔찌, 손 소독제 등 방역 물품을 신속히 구매‧비치했으며, 개강일인 5월 6일부터 건물 출입구 통제 등 방역 활동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교직원은 모금을 통해 코로나 19 극복 성금을 충남도에 기탁하고 재학생이 직접 ‘구기자 마스크’를 제작했으며, 허재영 총장은 ‘체류 강한’ 캠페인과 ‘꽃 선물 도전’, ‘코로나 19 희망 캠페인’ 동참 등을 펼치며 방역 활동에 활기를 높인 바 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