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진 청양 1번, 밀접접촉자 12명 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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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진 청양 1번, 밀접접촉자 12명 모두 음성
  • 최택환 기자(media cheong yang)
  • 승인 2020.08.2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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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적 검사자 16명도 음성 판정 - 밀접접촉자 2주간 격리 조치
김 군수, 26일 긴급브리핑 열고 확진자 격리 조치 등 동선 발표
방호복을 입은 의료원 방역요원이 의료원을 찾은 어른을 안내하고 있다.

25일 확진 판정(청양 1번, 충남 280번)을 받고 병원에 격리조치된 J 씨의 밀접접촉자에 대한 코로나 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청양 1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는 12명으로 청양 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19 검사대상물 채취 결과, 모두 음성판정이 나왔다고 청양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밝혔다.

이와함께 예방적 감사자 16명도 음성판정이 나왔다.

25일 확진 판정(청양 1번, 충남 280번)을 받고 병원에 격리조치된 J 씨의 밀접접촉자에 대한 코로나 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비빌 방호복을 입은 의료원 관계자가 의료원을 찾는 환자를 선별진료소앞에서 안내하고 있다.

밀접접촉자 12명 중 9명은 자가격리에, 3명은 고추 문화 문화마을 격리 동에 격리조치 됐다.

이 중에는 대치면장 등 공무원 8명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코로나 19 청양 1번 확진자는 대치면에 사는 70대 남성으로 지난 21일 발열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 24일 청양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25일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오후 공주의료원에 격리 입원했다.

김돈곤 군수는 26일 이와 관련 긴급언론브리핑을 하고 역학조사를 통한 감염경로 확인, 확진자 동선과 격리 조치상황 설명과 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안전수칙 이행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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