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아프라키돼지열병(ASF) 유입 차단,방역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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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아프라키돼지열병(ASF) 유입 차단,방역활동 강화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0.10.1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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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군수, 15일 칠갑주차장 방역초소에서 1일 근무
청양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 차단을 위한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청양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 차단을 위한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15일 김돈곤 군수가 15일 방역초소에서 1일 근무자가 되어 방역작업을 했다.

김 군수는 이날 대치면 칠갑주차장에 있는 거점소독시설을 찾아 방문 차량을 소독하고 소독 필증을 발급하면서 축산농가와 사료 차량 운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군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현재 경기, 강원지역에서 발생하고 차량에 의한 유입 가능성이 있다”라면서 “방역 근무자는 물론 축산농가의 경각심이 절실하다”라고 강조했다.

김돈곤 군수가 아프리카돼지열병차단을 위한 1일 근무자가 되어 방역작업을 벌였다. 

한편 긴급 방역을 위해 소독약품 2,755kg, 생석회 32t을 공급한 군은 ▲경기, 강원지역 출입 자제(산행 포함) ▲축사 내외 매일 소독 ▲축사 울타리 점검 ▲농장 출입 차량 소독 필증 확인 ▲외국인 근로자 관리 등 방역수칙 철저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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