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명예면장으로 봉사하게 된 것을 큰 영광"
"앞으로 내 고향 운곡 발전위해 최선을 다할 터"
"앞으로 내 고향 운곡 발전위해 최선을 다할 터"

제3대 운곡면 명예면장에 이원범 씨(세명종합건설 회장)가 취임했다.
신임 이 명예면장은 지난 6일 운곡면사무소 다목적회관 2층 회의실에서 김돈곤 청양군수, 서울 마포구체육회 관계자,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뒀다.
이 명예면장은 운곡면 신대리 출신으로 서울에서 자수성가하여 현재 ㈜ 세명종합건설을 운영하는 출향인이다.

이 명예면장은 현재 서울 마포구체육회장이기도 하다.
이 명예면장은 “태어나 자란 고향의 명예면장으로 봉사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운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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