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6월까지 농촌 일손 돕기 창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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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6월까지 농촌 일손 돕기 창구 운영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1.04.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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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군수 김돈곤)이 고령화와 여성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부족한 농촌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농촌 일손 돕기 창구를 운영한다.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고령화와 여성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부족한 농촌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농촌 일손 돕기 창구를 운영한다.

도움이 필요한 농가는 농업정책과나 각 읍면 사무소 산업팀에 마련된 창구를 통해 인력을 신청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운 농가, 기상재해를 입은 농가, 고령․여성 단독․소규모 농가, 수작업이 매우 필요한 농가를 우선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농촌 고령화로 일손이 모자라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많다”라면서 “많은 봉사자가 일손 돕기에 함께 참여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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