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면 이장협의회(회장 전영석)는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받은 75세 이상 어른을 위해 진통 해열제를 기증(1백만 원 상당), 지역사회의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고 있다.
또청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신민철, 이윤식)는 가정의 달을 맞아 면내 홀몸노인들께 카네이션과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전영석 회장은 “이장님들의 정성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켜드리는 데에 큰 힘이 됐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민철 회장은 “코로나 19 때문에 1년 넘게 어르신들의 발길이 묶여 안타깝다”라며 기쁨이 되기를 기대했다.
또 이성연 청남면장은 “농번기에 시간과 정성을 모아 아름다운 지역 가꾸기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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