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유신회가 지난달 31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스클럽 37호로 가입했다.
유신회는 지역 출신 청장년 30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어려운 학생과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전달 등 나눔과 봉사활동을 하는 지역사회 봉사단체이다.
최병환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뜻깊은 일을 계속하고 싶어 리더스클럽에 가입하게 됐다”라며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나눔리더스클럽은 3년 이내에 1,000만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한 단체나 모임이 가입할 수 있고 청양지역서는 대치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청양읍 여성 자원봉사자 회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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