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수 전 부여군부군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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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수 전 부여군부군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1인 시위'
  • 최택환 기자(media cheong yang)
  • 승인 2021.06.0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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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수 출마를 선언한 유흥수 전 부여부군수가 8일 청양읍 사거리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청양군수 출마를 선언한 유흥수 전 부여부군수가 8일 청양읍 사거리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최택환 기자】=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청양군수 출마를 선언한 유흥수 전 부여군부군수는 지난 8일 청양읍 사거리에서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오염수 해양 방류 ‘결사반대' 피켓 시위를 했다.

유 전 부여군부군수는 지난 2018년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부여군 부군수를 역임하고 지난해 6월 29일 공직 생활 38년을 끝으로 정년퇴임을 했다.

유 전 부여군부군수는 정년퇴임을 한 이후 정산면에 터를 잡고 지역의 대소사에 얼굴을 알리는 등지지 확산을 위한 지면을 넓혀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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