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면 화강리 양계장 화재,  닭 9천 마리 폐사, 5천만 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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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면 화강리 양계장 화재,  닭 9천 마리 폐사, 5천만 원 재산피해
  • 최택환 기자(media cheong yang)
  • 승인 2021.07.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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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소방서 소방관이 화재 현장에 출동하여 화재 진압을 하는 모습 (출처 : 청양소방서)

【최택환 기자】=22일 새벽 2시 17분쯤 청양군 화성면 화강리 양계장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468㎡ 크기의 양계장 1채가 전부 타고 키우던 닭 9천 마리가 폐사하여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서에 의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화성면 화강리 양계장에서 불이나 닭9천마리와 5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전소된 양계장 모습 / 출처: 청양소방서)

경찰과 소방관계자는 누전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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