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면 작천리, 주정2리 올해 산림청 소각 산불 없는 우수마을로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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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면 작천리, 주정2리 올해 산림청 소각 산불 없는 우수마을로 뽑혀
  • 최택환 기자(media cheong yang)
  • 승인 2021.08.0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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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으로 부터 소각 산불 없는 우수마을로 선정된 주정2리 마을 회관에 현판식을 했다.

【최택환 기자】=대치면 작천리와 주정2리 마을이 산림청으로부터 올해 소각, 산불 없는 우수마을로 선정돼 지난 5일 현지에서 현판식을 열고 축하했다.

대치면은 면민과 함께 귀중한 산림 자원 보호를 위해 봄철 불법 소각을 금지하고 산불 취약지에 대한 철저한 예방과 순찰을 통해 올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지난 2017년에는 탄정리, 2019년은 시전리가 산림청의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만들기 우수마을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작천리(까치내)와 주정2리(고랑골) 등 2개 마을이 뽑혔다.

대치면 작천리 마을회관에 산림청의 소각 산불없는 우수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김종용 대치면장은 “대치면이 청양군을 대표하여 소각 산불 없는 마을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주민들의 노력에 감사한다”라며 “불법 소각이 산불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은 만큼 소각 근절 문화 확산과 푸른 청양을 위해 앞으로도 면과 주민 모두가 합심하여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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