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칠갑산장승문화축제, 애초 계획 보다 축소 개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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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칠갑산장승문화축제, 애초 계획 보다 축소 개최키로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1.08.3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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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11월6일 장승대제, 전통 장승 깎기만 하는걸로 결정.

 

칠갑산장승문화축제를 주관하는 청양문화원(원장 임호빈)은 지난 26일 임원 회의를 열고 축제, 축소 개최를 결정했다

오는 11월 개최될 칠갑산장승문화축제는 애초 계획보다 축소돼 열린다.

칠갑산장승문화축제를 주관하는 청양문화원(원장 임호빈)은 지난 26일 임원 회의를 열고 축제, 축소 개최를 결정했다.

이로 인해 올해 축제는 오는 11월 6일(토) 대치면 장곡리 장승공원에서 장승 대제와 전통 장승 깎기 등 소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임호빈 문화원장은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적용 등 방문객의 안전을 위한 축소 진행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올해 간소하게 진행하고 내년에는 더 철저히 준비해서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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