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봉사회 청양지구협의회(회장 정영순) 회원들은 지난 16일 추석을 맞아 ‘어렵고 외로운’ 군내 홀몸노인 가구를 찾아 추석 차례상 차림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했다.
적십자봉사협의회원들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200세대 400여 명에게 전달할 음식 꾸러미를 정성껏 준비했다.
정영순 회장은 “코로나 19 때문에 소외감이 더 깊어진 어르신들과 함께 건강한 명절 먹거리를 나누기 위해 정성을 다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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