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청양에 남아있어?' 청년협동조합 성장콘서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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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청양에 남아있어?' 청년협동조합 성장콘서트 열려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1.10.0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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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6일 청춘거리 청년 활력 공간에서 ‘왜, 청양에 남아있어?’라는 주제로 청년협동조합 성장콘서트를 열었다

청양군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6일 청춘거리 청년 활력 공간에서 ‘왜, 청양에 남아있어?’라는 주제로 청년협동조합 성장콘서트를 열었다.

콘서트에는 군내 청년협동조합 7곳, 예비 청년협동조합 1곳의 조합원들이 참석해 서로의 고민과 희망을 나눴다.

이날 콘서트에 참여한 협동조합은 디자인공작소(대표 이영환), 청양사람(대표 이재영), 청춘온(대표 이소영), 청아름(대표 명덕재), 레이디버드(대표 김경미), 깡깡(대표 박소정), 호텔C(대표 이원규), 어쩌다로컬(대표 소철원) 등이며, 이 중 어쩌다로컬은 ‘청맛동(청양의 맛있는 동네)’ 사업 참여를 위한 외지 청년들이 모임이어서 의미가 크다.

참석자들은 특히 올해 안에 설립 예정인 ‘청년협동조합연합회’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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