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읍 청춘거리에 케이크 전문점 ‘누구나 가게’ 5호점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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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읍 청춘거리에 케이크 전문점 ‘누구나 가게’ 5호점 입점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2.01.0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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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읍 청춘거리에 있는 청년층 창업보육공간 ‘누구나 가게’ 5호점으로 레터링 케이크 전문점 ‘코멜리(대표 유안진)’가 입점했다

청양읍 청춘거리에 있는 청년층 창업보육공간 ‘누구나 가게’ 5호점으로 레터링 케이크 전문점 ‘코멜리(대표 유안진)’가 입점했다.

코 멜 리(comely)는 정해진 틀을 넘어 소비자가 원하는 개별 디자인에 대한 주문․제작 방식으로 케이크를 생산한다.

누구나 가게는 지난해 5월 1호점 ‘그 순간 스튜디오’를 시작으로 4호점 ‘칠갑산 청다래’까지 4개 업체가 입점해 창업 경험을 쌓았다. 특히 2호점으로 참여했던 수제청 전문 제조업체 ‘심청이’는 지역 내 창업에 성공하면서 우수사례가 됐다.

김돈곤 군수는 “청년층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창업 실험과 보육공간, 그리고 관련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라면서 “효율적 창업생태계를 갖춘 청년 친화 도시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누구나 가게에서 창업보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청양군 미래전략과 인구정년정책팀(041-940-296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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