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조림사업비 9억 원 들여 155ha에 경제 수종 식재
청양군이 5일 운곡면 후덕리에서 77번째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나무 심기 참석자들은 이곳에서 소나무 1,200그루를 심었다.
한편 청양군은 올해 조림 사업비 9억 원을 책정하고 임야 155ha에 경제 수종을 심을 계획이다.
식목 행사 참여자들은 “최근 대형산불 발생 등 산림의 중요성이 한층 강조되고 있다”라며 “심은 나무를 잘 가꾸고 숲의 가치를 높여 후손들에게 남겨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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