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군은 농어촌버스터미널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시내버스 대기실과 화장실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요 개선 사항은 ▲대기실 의자와 출입문 등 교체 ▲벽면 도장 ▲화장실 칸막이 보수 ▲맞이방 물받이 교체 등으로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했다.
한은규 사회적경제과장은“농어촌버스는 군민에게 중요한 교통수단이다”라며 “주민과 관광객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 안전하고 편리한 터미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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