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터미널갤러리, 2월 말까지 김주경 박순영 초대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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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터미널갤러리, 2월 말까지 김주경 박순영 초대전 열려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3.01.1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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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터미널갤러리에 출품된 수채화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호응을 받는 청양터미널갤러리에 오는 2월까지 유명작가 초대전이 열린다.

이번 초대전은 청양터미널갤러리(관장 우제권) 주관으로 지난 2일부터 2월 28일까지 ‘김주경․박순영’ 특별초대전을 비롯한 2023년 공공 미술 프로젝트 사업이 추진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청양 출신 김주경 작가가 출품한 19점과 아산시 출신 박순영 작가가 출품한 16점 등 35점이 관람객을 만난다.

이곳에서는 앞으로 특별초대전 3회와 청양미술협회전 및 충남 작가 초대전, 2023 아트마켓전이 개 될 예정이다.

우제권 관장은 “터미널갤러리 개관 3년 차를 맞아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으로 다녀가는 분들의 미술 분야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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