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례품으로 무농약 쌀 택해 비봉면 경로당 31곳에 재기부

청양군 비봉면 록평1리 출신으로 현재 천안시에서 창호 시공 전문업체와 펜션을 운영하는 이병찬(57세․사진) 대표가 지난 26일 온라인으로 청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가남초, 청양중학교를 졸업한 이 대표는 “고향 청양의 지속적인 발전과 고향 분들의 행복을 기원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했다”라고 전했다.
이 대표는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150만 원 상당)으로 무농약 쌀을 선택해 비봉면 경로당 31곳에 재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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