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면 출신 이병찬 씨,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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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면 출신 이병찬 씨,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쾌척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3.06.2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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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례품으로 무농약 쌀 택해 비봉면 경로당 31곳에 재기부
청양군 비봉면 록평1리 출신으로 현재 천안시에서 창호 시공 전문업체와 펜션을 운영하는 이병찬(57세․사진) 대표가 지난 26일 온라인으로 청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청양군 비봉면 록평1리 출신으로 현재 천안시에서 창호 시공 전문업체와 펜션을 운영하는 이병찬(57세․사진) 대표가 지난 26일 온라인으로 청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가남초, 청양중학교를 졸업한 이 대표는 “고향 청양의 지속적인 발전과 고향 분들의 행복을 기원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했다”라고 전했다.

이 대표는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150만 원 상당)으로 무농약 쌀을 선택해 비봉면 경로당 31곳에 재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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