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터미널갤러리 ‘윤애수 황인관’ 특별초대전 8월 말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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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터미널갤러리 ‘윤애수 황인관’ 특별초대전 8월 말까지 연장
  • 미디어 청양(media cheong yang)
  • 승인 2023.07.04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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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청미널갤러리(관장 우제권)는 관람객들의 호응이 좋아 지난달 29일 시작한 ‘윤애수․황인관’ 특별초대전을 오는 8월 30일까지 연장 한다
청양청미널갤러리(관장 우제권)는 관람객들의 호응이 좋아 지난달 29일 시작한 ‘윤애수․황인관’ 특별초대전을 오는 8월 30일까지 연장 한다

청양터미널갤러리(관장 우제권)는 관람객의 호응으로 지난달 29일 시작한 윤애수,황인관 특별초대전을 오는 30일까지 연장 전시하기로 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윤애수 작가와 황인관 작가의 작품 32점이 관람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윤 작가는 삶 속에 필연적으로 존재하는 희로애락의 본질은 무엇일까? 고찰하면서 ‘약속’에서 의미를 찾고 색과 면을 통한 다양하면서도 독특한 형태로 내면에 존재하는 색감을 화폭에 담아내고 있다.

황 작가는 현재 공주시 중동초등학교장으로 재직하면서 교육자와 화가의 길을 걷고 있다. 같은 대상을 표현하더라도 작가의 시선이나 관점에 따른 다양한 모습이 작품에 나타나고 있다.

우제권 관장은 “터미널갤러리 환경개선을 통해 쾌적하게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라며 “더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을 전시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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